미공개 단행본 — 김작가 원고 HWP

생성 2026.05.22 14:32
페이지 384p
글자수 128,420
총 제안 253
#012 교정 문법 오류 p.42
대기
제안 그날 밤 그는 몹시 빠른 속도로 골목을 빠져나갔다. 누구도 그를 막지 못했다.

같은 부사를 반복해 강조하는 '아주아주아주'는 출판물에서 권장하지 않는 구어 표현입니다. '몹시', '대단히', '한껏' 같은 단일 부사로 다듬는 편이 자연스럽습니다.

#011 교정 띄어쓰기 p.41
승인됨
제안 노트북을 켠 채 책상 위에 던져두고 그는 문을 박차고 나갔다.

본동사 '박차다'와 보조 동사 '나가다'는 띄어 씁니다. 한 단어로 굳은 표현이 아닙니다.

#010 교열 교정제안 p.38
대기
제안 이는 그가 처한 상황을 잘 보여주는 사례다. 그의 망설임은 그래서 자연스러운 것이었다.

"~라고 할 수 있다"는 단정을 약화시키는 군더더기 표현입니다. 같은 의미를 더 짧고 단단한 종결로 처리하는 편이 비문학 산문의 흐름에 맞습니다.

여기까지 확인했습니다
#009 윤문 p.36
무시됨
제안 오래 망설인 끝에 그는 결심했다. 그러나 그 결심은 오래가지 못했다.

접속어 '그러다가', '마침내'와 짧은 문장의 반복이 리듬을 끊습니다. 두 문장으로 압축하면 호흡이 살아납니다.

#008 교정 문장부호 p.34
대기
제안 그날 받은 편지에는 다음과 같은 내용이 적혀 있었다. "오래 기다렸어요."

인용문 앞 마침표 자리는 콜론(:)이 보편적이지만, 산문에서 마침표 사용도 허용됩니다. 본문 문장 길이를 고려할 때 마침표 유지를 권장합니다 — 단정 의도라면 콜론 검토 가능.

#007 교열 교정제안 p.32
대기
제안 오랜만에 만난 그는 예전 그대로 묵묵히 책상 앞에 앉아 있었다.

'다름없다'는 비교 대상이 모호한 상태 부사로, 인물의 변화 없음을 묘사하는 맥락에는 '그대로'가 직관적입니다. 작가의 어휘 선호도를 고려해 선택 가능.